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김시우가 2년 만에 대회 우승을 정조준합니다.
김시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에서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저스틴 토머스와 앤드루 노백보다 1타 앞선 가운데,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한다면 2년여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3라운드를 마친 뒤 김시우는 "딱딱한 그린에서 플레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응을 마쳤다"며, "마지막 날도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PGA투어 #김시우 #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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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김시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0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에서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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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스틴 토머스와 앤드루 노백보다 1타 앞선 가운데, 김시우가 최종 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한다면 2년여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오르게 됩니다.
3라운드를 마친 뒤 김시우는 "딱딱한 그린에서 플레이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적응을 마쳤다"며, "마지막 날도 좋은 성적으로 이끌어보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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