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3경기 연속 결장합니다.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늘(20일)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발 부상을 안고 뛰어왔다. 지금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손흥민은 노팅엄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에 이어 18일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연이어 뛰지 못했습니다.
백길현 기자
#손흥민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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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늘(20일) 구단의 공식 홈페이지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이 발 부상을 안고 뛰어왔다. 지금이 제대로 치료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며 "손흥민은 노팅엄전에 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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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13일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에 이어 18일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 연이어 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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