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의 연속 안타 행진이 다섯 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이정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그쳤습니다.
하지만 6회말 수비 땐 에인절스 루이스 렌히포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막아내며 호수비를 펼쳤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0.355(3할5푼5리)에서 0.333(3할3푼3리)로 떨어졌고, 팀은 4-5로 역전패했습니다.
신현정 기자
#이정후 #MLB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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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이정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21일)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로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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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6회말 수비 땐 에인절스 루이스 렌히포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막아내며 호수비를 펼쳤습니다.
이정후의 타율은 0.355(3할5푼5리)에서 0.333(3할3푼3리)로 떨어졌고, 팀은 4-5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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