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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2차 공판…법정서 모습 드러낸 尹■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의 두 번째 공판이 오늘 오전 10시에 시작했습니다. 재판부가 법정 촬영은 허가해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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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아파트 화재 7명 사상…용의자 사망■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사망자가 방화 용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신안산선 붕괴' 관계자 3명 입건■

신안산선 광명 구간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와 하청업체 관계자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들은 안전 관리 책임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데, 수사 도중 참고인을 피의자로 전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장연, 1년여 만에 지하철 탑승시위 재개■

전장연이 1년여 만에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면서 출근길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서울교통공사 직원들과·경찰이 저지하면서 충돌이 빚어졌고, 전동차 출발이 지연되거나 무정차 통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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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시추선 개조해 서해 구조물 설치"■

중국이 최근 서해에 설치한 고정식 구조물은 폐시추선을 개조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이 남중국해처럼 서해에도 여러 시설을 설치하며 실효적 지배권을 주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보 당국은 "예의주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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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형(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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