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 김종민 신부 공개했던 인순이 사과 "너무 예뻐서"

가수 인순이가 그룹 코요태 김종민의 아내 사진을 SNS에 올린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ADVERTISEMENT


인순이는 어제(21일) SNS에 "아끼는 후배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하는 거였는데 제가 그걸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만 사진을 올렸다"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신랑, 신부에게 깊이 사과하고 '괜찮다'라는 말을 들었지만 제 마음은 여전히 많이 무겁고 미안하다"라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인순이는 김종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진을 올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 솔비도 2억 절도 피해…위태로웠던 순간이 그림 계기

최근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택 절도 피해를 본 가운데 방송인이자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솔비가 과거 피해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솔비는 어제(21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과거 어머니의 병환, 아버지 빚을 대신 갚고 있는 상황에서 집에 도둑이 들어 2억 원 상당의 피해를 보았다고 털어놨습니다.

ADVERTISEMENT


솔비는 당시 안 좋은 일이 겹치며 위태로운 생각을 했었지만 산행이 세상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됐고, 그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쓰에이 민 6월의 신부된다…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민이 오는 6월 결혼합니다.

민의 소속사는 민이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오는 6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며,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민과 예비 신랑은 2018년 콘서트에서 지인 소개로 만나 만남을 이어왔고, 2023년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은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배드걸 굿걸', '굿바이 베이비' 등 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