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그야말로 '역대급 배트 플립'이 나왔습니다.
연장 12회 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뒤 기쁨에 겨워 배트를 던졌는데, 홈런공을 쫓아가는 중계 카메라에 잡힐 정도로 하늘 높이 날아가네요.
오늘의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지금까지 스포츠 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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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연장 12회 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뒤 기쁨에 겨워 배트를 던졌는데, 홈런공을 쫓아가는 중계 카메라에 잡힐 정도로 하늘 높이 날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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