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8.5%로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이 후보 선호도는 한주사이 1.7%p 떨어진 48.5%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3.4%,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각각 10.2%와 9.7%로 세 후보 선호도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8%, 국민의힘 34.6%로 양당 간 격차가 12.2%p로 좁혀졌지만 민주당이 5주 연속 오차범위 밖 우세를 이어갔습니다.

방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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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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