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의 백종원 근황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촬영 중"

잇달아 논란이 불거진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백종원이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이라며 사진 1장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백종원이 주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앞치마 등을 착용하고 고기를 썰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사천재 백종원'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을 창업해 운영하는 예능입니다.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농지법과 원산지 표기법 위반 혐의, 햄 선물세트 가격 부풀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 풍자 '또간집' 출연자 거짓말 논란…가족식당 소개

방송인 풍자의 맛집 선정 웹예능 '또간집'이 출연자 거짓말 논란으로 영상 수정과 함께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간집'의 제작사는 최근 공개된 안양 편에서 1등으로 선정된 맛집이 '또간집' 선정 기준을 어긴 사례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일반인 출연자의 발언 중 '가족관계가 아니다'라는 내용이 사실과 다름을 직접 확인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간집'은 지역주민들과 즉석 인터뷰를 통해 맛집을 추천받아 방문하는 웹예능으로 현재 해당 편은 재편집을 통해 재업로드됐습니다.

▶ 소녀시대 수영 영화 '발레리나'로 할리우드 진출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수영이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진출합니다.

발레리나는 킬러로 성장한 여인 이브가 아버지를 잃은 뒤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액션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입니다.

존 윅의 주인공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도 이번 스핀오프 작품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영은 극 중 발레리나이자 암살자인 이브의 보호를 받게 되는 인물 '카틀라 박' 역을 맡습니다.

▶ 영화 '야당' 2주 연속 주말 1위…160만 명 돌파

배우 강하늘과 유해진이 주연한 영화 '야당'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야당'은 25일부터 27일까지 52만여 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63만 명을 넘겼습니다.

'야당'은 마약 범죄 현장의 브로커를 다룬 작품으로 강하늘이 브로커 '야당', 유해진이 검사, 박해준이 형사를 연기했습니다.

16일 개봉한 '야당'은 12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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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