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중인 항공기 비상문을 건드린 승객이 중국 현지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늘(28일) 오전 9시 48분 부산 김해공항에서 이륙해 중국 옌지로 향하던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한 남성 승객이 비상문 커버에 손을 댔습니다.
이를 확인한 승무원이 곧바로 남성을 제지해 비상문은 열리지 않았고, 해당 항공편은 정상적으로 연길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해당 승객은 중국 현지 공항경찰대에 인계돼 조사받고 있다고 에어부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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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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