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이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채현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중국 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1까지 도달해 영국의 에린 맥니스와 동점을 이뤘습니다.
두 선수는 등반 시간에서도 4분 26초로 같아 공동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서채현의 월드컵 금메달 획득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또 함께 출전한 스피드의 정지민은 개인신기록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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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hoxy@yna.co.kr)
서채현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중국 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1까지 도달해 영국의 에린 맥니스와 동점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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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등반 시간에서도 4분 26초로 같아 공동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서채현의 월드컵 금메달 획득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또 함께 출전한 스피드의 정지민은 개인신기록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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