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이 우장 리드·스피드 월드컵 리드 부문에서 공동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채현은 한국시간으로 27일 중국 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41까지 도달해 영국의 에린 맥니스와 동점을 이뤘습니다.

ADVERTISEMENT


두 선수는 등반 시간에서도 4분 26초로 같아 공동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서채현의 월드컵 금메달 획득은 이번이 5번째입니다.

또 함께 출전한 스피드의 정지민은 개인신기록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정호(hox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