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올해 종합소득세 납부 대상자 633만명에게 수입금액, 세액 등을 미리 계산해 알려주는 '모두채움' 안내를 발송합니다.
어제(28일) 국세청은 "지난해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오는 6월 2일까지 이를 신고·납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종합소득세 환급금이 발생하는 443만명은 모두채움 환급 안내를 받게 됩니다.
배달라이더나 대리운전기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가 대상이며, 환급 예상액은 모두 1조70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등 특별재난지역 소재 납세자는 납부 기한이 9월 1일까지로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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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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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라이더나 대리운전기사 등 인적용역 소득자가 대상이며, 환급 예상액은 모두 1조70억원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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