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가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공동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효주는 우리시간으로 어제(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무려 4명의 선수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홀을 파로 막아, 유일하게 버디를 잡은 일본의 마오에게 우승을 내줬습니다.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유해란은 4타를 잃어 5언더파 283타로,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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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김효주는 우리시간으로 어제(2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3개를 묶어 2언더파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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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무려 4명의 선수와 함께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첫 홀을 파로 막아, 유일하게 버디를 잡은 일본의 마오에게 우승을 내줬습니다.
3라운드 공동 선두였던 유해란은 4타를 잃어 5언더파 283타로, 고진영과 함께 공동 6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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