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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교원단체가 "학교 구성원 전체의 안전을 위한 전문 인력이 상주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성명을 내고 "폭력 전조증상이 있는 학교 구성원은 즉시 분리하고 전문적 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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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현재 학교전담경찰관 1명이 10개교를 담당해야 해 턱없이 부족하다면서 "위험이 높은 학교부터 안전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이번 사건의 원인과 특수교육의 실태를 면밀히 살펴 학생과 교원의 교육활동, 안전을 보호하는 종합적이고 근본적인 법·제도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흉기난동 #교사노조 #학교전담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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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아(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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