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땅볼 타구가 그라운드 홈런이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샌프란시스코 경기에서 나온 끝내기 득점 상황인데요.

악송구가 두 번이나 나오면서 주자가 어쩌다 홈까지 쇄도했는데, 득점 이후 어리둥절한 주자의 표정이 스포츠의 묘미를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오늘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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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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