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파병 공식화 직후 박영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러시아에 보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8일) 대표단이 제3차 국제 반파쇼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러시아로 출발했다고 오늘(29일) 보도했습니다.
북한 대표단은 방러 기간 다음달 9일 예정된 러시아 전승절 기념 열병식 참여를 논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북러 조약을 맺을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청한 적이 있기 때문에 김 위원장의 방러 계획을 논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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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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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표단은 방러 기간 다음달 9일 예정된 러시아 전승절 기념 열병식 참여를 논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북러 조약을 맺을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모스크바로 초청한 적이 있기 때문에 김 위원장의 방러 계획을 논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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