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산업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조리도구를 식품용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대상으로 한 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고발 사건을 수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고발인은 더본코리아가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으로 제작된 바비큐 장비를 사용하며, 마치 식품용 금속처럼 보이도록 안내 배너와 인증서를 게시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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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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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인은 더본코리아가 지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으로 제작된 바비큐 장비를 사용하며, 마치 식품용 금속처럼 보이도록 안내 배너와 인증서를 게시했다고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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