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경기에서 담장을 거의 넘어간 타구를 걷어내는 '슈퍼 캐치'가 나왔습니다.

이 호수비 덕에 30대 중반에 빅리거 꿈을 이룬 볼티모어의 일본인 투수 스가노는 시즌 3승째를 수확했습니다.

오늘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츠와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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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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