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플레이어
자막방송 VOD 제작지원 : 방송통신위원회 및 시청자미디어재단
[앵커]

지난 20일 경상북도에서 한 70대 여성이 산에서 쑥을 캐러 다녀온 후 어지럼증, 근육통, 식욕부진 등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증상이 악화해 사망했습니다.

ADVERTISEMENT


SFTS 감염자가 사망한 올해 첫 사례인데요.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데, 치명률이 높지만 아직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습니다.

뉴스캐스터 연결해 어떤 감염병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윤진구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만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ADVERTISEMENT


<질문 1> 먼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는 어떤 감염병인가요?

<질문 2> 그렇다면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엔 어디서 어떻게 물리게 되는 건가요?

<질문 3> 어떤 증상이 나타났을 때, SFTS 바이러스 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나요?

<질문 4> 치명률은 높은데 아직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고요?

<질문 5> 그럼 예방이 가장 중요하겠군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현장연결 문원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민경(min1030@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