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가 최근 양국의 국경을 잇는 두만강 다리의 착공식을 준비하고 있는 동향이 포착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30일) 북러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두만강 지역에 차교를 설치하기 위해 공사구역을 정리했다며 이러한 동향을 뒷받침하는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두만강 다리 공사구역에 착공식 행사 시설이 설치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통일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러시아 측 두만강변에 행사 대기시설로 보이는 건물 3동이 들어선 장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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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통일부는 오늘(30일) 북러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두만강 지역에 차교를 설치하기 위해 공사구역을 정리했다며 이러한 동향을 뒷받침하는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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