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어제(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아시아 주요국이 선거 전에 대미 통상 협상을 마무리짓기를 원한다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우리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중차대한 협상을 대행 정부가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을 추호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 국민들에게 본인들이 통상 협상에서 갑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지나치게 국내 정치적으로 논란을 벌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영빈기자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미국 #재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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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우리 국민의 삶, 국가의 미래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중차대한 협상을 대행 정부가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을 추호도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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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은 "미국 입장에서는 미국 국민들에게 본인들이 통상 협상에서 갑이라고 주장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 것 같다"며 "우리가 지나치게 국내 정치적으로 논란을 벌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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