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핫클릭입니다.
▶ "교사 61% 수업 중 휴대폰 사용 문제로 학생과 갈등"
교사 10명 중 6명 이상은 수업 중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지도하다 갈등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최근 유치원과 초·중·고·특수 교사 2천6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3%가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관련 학생들과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7.7%의 교사는 학생을 지도하다가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76.8%는 학생 지도의 과정에서 신체적 폭력을 당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지도 과정에서 학생에게 물리적 폭력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22.9%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 유승준 미국 근황…"밤무대서 '나나나' 불러"
병역 기피로 비자 신청을 거부당한 가수 유승준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LA 세리토스 동네 행사나 밤무대에 출연하면 아직도 자기를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한다"라며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히트곡 '열정', '가위', '나나나' 등을 부른다면서 행사가 없을 때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서핑하러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준은 현재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 금지 처분 무효를 요구하는 세 번째 행정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 "박서준 덕에 무사히 수술" 뇌종양 환자 부모 손편지
배우 박서준이 어린 나이에 뇌종양을 앓는 환자를 도운 미담이 공개됐습니다.
박서준은 지난달 29일 SNS에 자신이 받은 손 편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편지에는 "보내주신 기부금 덕분에 저희 아이가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무사히 받을 수 있었다"라며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어 아이가"건강해져서 꼭 만나고 싶다"라고 해 온 가족이 오랜만에 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서준은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한다"라며 "꼭 건강하게 회복해서 만나요"라고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
▶ "교사 61% 수업 중 휴대폰 사용 문제로 학생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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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6명 이상은 수업 중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지도하다 갈등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최근 유치원과 초·중·고·특수 교사 2천605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1.3%가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 관련 학생들과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7.7%의 교사는 학생을 지도하다가 욕설을 들은 적이 있다고 답했고, 76.8%는 학생 지도의 과정에서 신체적 폭력을 당할 수 있다고 느낀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지도 과정에서 학생에게 물리적 폭력을 당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22.9%가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 유승준 미국 근황…"밤무대서 '나나나' 불러"
병역 기피로 비자 신청을 거부당한 가수 유승준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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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미국 LA 세리토스 동네 행사나 밤무대에 출연하면 아직도 자기를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한다"라며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히트곡 '열정', '가위', '나나나' 등을 부른다면서 행사가 없을 때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서핑하러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승준은 현재 법무부를 상대로 입국 금지 처분 무효를 요구하는 세 번째 행정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 "박서준 덕에 무사히 수술" 뇌종양 환자 부모 손편지
배우 박서준이 어린 나이에 뇌종양을 앓는 환자를 도운 미담이 공개됐습니다.
박서준은 지난달 29일 SNS에 자신이 받은 손 편지 사진을 올렸습니다.
편지에는 "보내주신 기부금 덕분에 저희 아이가 조혈모세포 이식 수술을 무사히 받을 수 있었다"라며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어 아이가"건강해져서 꼭 만나고 싶다"라고 해 온 가족이 오랜만에 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서준은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한다"라며 "꼭 건강하게 회복해서 만나요"라고 화답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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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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