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오후 2시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돈사 분뇨처리시설에서 40대 남성이 깊이 2m의 분뇨 저장소에 빠져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홀로 세척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승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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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이 남성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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