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노동자와 입점업주들로 구성된 홈플러스 사태 공동대책위원회가 노동절인 어제(1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본사 앞에서 '홈플러스 지키기 국민대회'를 열었습니다.
공동대책위는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은 MBK에 있으나 MBK와 김병주 회장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단체는 구조조정이나 폐점 없이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모펀드에 의한 기업사냥을 막기 위한 투기자본 규제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지난 3월 사재 출연을 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나 출연 규모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오주현기자
#홈플러스 #MBK #기업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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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공동대책위는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은 MBK에 있으나 MBK와 김병주 회장은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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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는 구조조정이나 폐점 없이 홈플러스의 회생 절차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사모펀드에 의한 기업사냥을 막기 위한 투기자본 규제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홈플러스 최대 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은 지난 3월 사재 출연을 하겠다고 언급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이나 출연 규모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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