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시간입니다.
▶제주 자치경찰단, 갈치 원산지 전수조사 "전부 국내산"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갈치 전문 중·대형 식당 62곳에 대한 원산지 표기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국내산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어제(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한 식당들은 포털 검색에서 나오는 식당 중 리뷰가 1천건 이상 있는 식당들입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38곳, 서귀포시 24곳입니다.제주 자치경찰단은 소비자들에게 '제주 원산지는 믿고 소비할 수 있다'는 인식이 심어질 수 있도록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타임스스퀘어' 같은 광고판 생긴다
부산판 타임스스퀘어 사업인 '해운대 옥외광고물 자율표시구역'의 1호 광고판이 첫선을 보입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옥외광고물 자율표시구역 내 '그랜드조선부산 옥외 광고판' 점등식을 다음 달 20일 오후 8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율표시구역 내 운영되는 첫 디지털 광고판으로 그랜드조선부산 호텔 벽면에 가로 25m, 세로 31m 규모로 설치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월 비수도권 최초로 크기·모양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아직 5월인데…파리 30도·런던 28도 기록적 고온
프랑스 파리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를 기록하는 등 서유럽 곳곳에 이례적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후 파리 기온은 30도로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같은 시각 프랑스 중북부 지역 전체에서 평년 대비 10도 가량 높은 25∼30도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독일 일부 지역과 영국 런던의 낮 최고 기온도 28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 전문가는 프랑스 북부 고기압대가 공기를 가열해 열펌프 효과를 일으키고 포르투갈 부근의 저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북쪽으로 밀어 올려 이상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6.4m 높이서 관중 추락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관중 추락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피츠버그 홈구장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 7회가 진행되던 중 오른쪽 외야에서 한 남성이 떨어졌습니다.
관중이 떨어진 담장 높이는 6.4m 정도이며, 추락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관중은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면,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제주갈치 #부산 #해운대 #파리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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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제주 자치경찰단, 갈치 원산지 전수조사 "전부 국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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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갈치 전문 중·대형 식당 62곳에 대한 원산지 표기 현황을 점검한 결과 모두 국내산을 이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어제(1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한 식당들은 포털 검색에서 나오는 식당 중 리뷰가 1천건 이상 있는 식당들입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38곳, 서귀포시 24곳입니다.제주 자치경찰단은 소비자들에게 '제주 원산지는 믿고 소비할 수 있다'는 인식이 심어질 수 있도록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 해운대에 '타임스스퀘어' 같은 광고판 생긴다
부산판 타임스스퀘어 사업인 '해운대 옥외광고물 자율표시구역'의 1호 광고판이 첫선을 보입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옥외광고물 자율표시구역 내 '그랜드조선부산 옥외 광고판' 점등식을 다음 달 20일 오후 8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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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표시구역 내 운영되는 첫 디지털 광고판으로 그랜드조선부산 호텔 벽면에 가로 25m, 세로 31m 규모로 설치됐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1월 비수도권 최초로 크기·모양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광고물을 설치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아직 5월인데…파리 30도·런던 28도 기록적 고온
프랑스 파리의 낮 최고 기온이 섭씨 30도를 기록하는 등 서유럽 곳곳에 이례적인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프랑스 기상청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오후 파리 기온은 30도로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같은 시각 프랑스 중북부 지역 전체에서 평년 대비 10도 가량 높은 25∼30도 기온 분포를 보였습니다.
독일 일부 지역과 영국 런던의 낮 최고 기온도 28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 전문가는 프랑스 북부 고기압대가 공기를 가열해 열펌프 효과를 일으키고 포르투갈 부근의 저기압이 따뜻한 공기를 북쪽으로 밀어 올려 이상 고온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6.4m 높이서 관중 추락
메이저리그 경기 도중 관중 추락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피츠버그 홈구장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와 시카고 컵스의 경기 7회가 진행되던 중 오른쪽 외야에서 한 남성이 떨어졌습니다.
관중이 떨어진 담장 높이는 6.4m 정도이며, 추락 경위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관중은 응급 처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면,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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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tini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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