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에서 해킹 공격으로 2만2천여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알바몬은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인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됐다며 일부 회원의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알바몬은 해킹을 시도한 계정과 IP를 차단하고 보안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 중이라며 2차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바몬은 피해 회원들을 위한 보상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경태기자
#해킹 #알바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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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알바몬은 지난달 30일, 이력서 미리보기 기능에서 비정상적인 접근과 해킹 시도가 감지됐다며 일부 회원의 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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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몬은 해킹을 시도한 계정과 IP를 차단하고 보안 시스템을 전면 재점검 중이라며 2차 피해는 현재까지 접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알바몬은 피해 회원들을 위한 보상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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