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에어부산 항공기가 이륙 직후 새와 충돌하자 회항해 새 항공기로 교체 출발했습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어제(1일) 저녁 7시 20분쯤,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출발한 BX761편이 이륙한 뒤 새와 부딪혔습니다.
항공기는 연료를 소모하기 위해 50분가량 상공을 선회한 뒤 김해공항에 착륙했고, 에어부산은 대체 항공편을 편성해 같은 날 밤 10시쯤 다시 출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해당 항공기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에어부산 #버드스트라이크 #조류충돌 #회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에어부산에 따르면 어제(1일) 저녁 7시 20분쯤,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출발한 BX761편이 이륙한 뒤 새와 부딪혔습니다.
ADVERTISEMENT
항공기는 연료를 소모하기 위해 50분가량 상공을 선회한 뒤 김해공항에 착륙했고, 에어부산은 대체 항공편을 편성해 같은 날 밤 10시쯤 다시 출발했습니다.
에어부산은 해당 항공기에 대한 안전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에어부산 #버드스트라이크 #조류충돌 #회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고휘훈(take5@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