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액을 1조818억원으로 확정하고, 복구비로 총 1조8천809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2일)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사망 27명 등 180여명의 인명피해와 10만4천㏊의 산림이 소실되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산불 피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87년 이래 가장 큰 피해 규모입니다.
산정된 복구비도 종전 최대 규모였던 20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 당시 투입된 4,170억원보다 4배 이상 많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지원기준에 따라 구호금과 장례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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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yigiza@yna.co.kr)
오늘(2일) 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사망 27명 등 180여명의 인명피해와 10만4천㏊의 산림이 소실되는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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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된 복구비도 종전 최대 규모였던 2022년 경북·강원 동해안 산불 당시 투입된 4,170억원보다 4배 이상 많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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