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전 도로 침하 현상이 나타난 서울 종로구 창신역 인근에서 또다시 땅꺼짐이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9시쯤 창신역 2번출구 앞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5cm 규모의 땅꺼짐이 생겼습니다.
이번 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곳은 지난달 22일 지름 1m, 깊이 30∼40㎝의 발생한 땅꺼짐 사고가 난 곳에서 6m 가량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중부수도사업소는 노후화된 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가 원인이라고 보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땅꺼짐 #창신역 #수도관누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종로구청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9시쯤 창신역 2번출구 앞 도로에서 지름 20cm, 깊이 5cm 규모의 땅꺼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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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땅꺼짐 현상이 나타난 곳은 지난달 22일 지름 1m, 깊이 30∼40㎝의 발생한 땅꺼짐 사고가 난 곳에서 6m 가량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중부수도사업소는 노후화된 수도관에서 발생한 누수가 원인이라고 보고 오늘 오전 10시부터 복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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