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량 투약 시 사람의 목을 물어뜯어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합성마약 메페드론 등을 국내에 유통한 외국인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 등 5명을 검거해 4명을 구속했습니다.
A씨 등 일당은 텔레그램에서 마약 유통채널을 운영하면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에게 메페드론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정원과 1년 넘는 공조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1,5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메페드론과 대마류 등을 압수했습니다.
#좀비마약 #메페드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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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 등 5명을 검거해 4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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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등 일당은 텔레그램에서 마약 유통채널을 운영하면서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들에게 메페드론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국정원과 1년 넘는 공조수사를 이어온 경찰은 1,5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메페드론과 대마류 등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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