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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대한민국, 민주화의 새로운 단계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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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에 막중한 책임감 느껴"

"과거 민주화 운동하며 지명수배 등 고통 받아"

"현재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 정상적이지 않아"

"탄핵 남발하는 다수의 독재는 민주주의 아냐"

"민주주의 이름 아래 특정 좌표 찍히며 두려움 떨어"

"정치적 반대 이유로 탄핵 당하면 민주주의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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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아이 낳기 두려운 나라되면 안돼"

"국민이 바라는 위대한 대한민국 반드시 이룰 것"

"윤석열 잘못 이야기하며 이재명 잘못 비판 안 하면 안돼"

"언론의 역할, 입법·사법·행정보다 중요"

"지금까지 30여년간 당 생활 해 와…당은 용광로"

"이준석의 여러 우여곡절 끌어안을 수 있는 당 돼야"

"단일화 관련,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건 상식"

"이재명 세력 우려하는 모든 분과 손 잡을 것"

"한덕수와 조금 전 전화통화…가까운 사이"

"한덕수와 충분한 대화 통해 잘 협력할 것"

"이재명 대통령 바람직하지 않다는 분들과 손 잡을 것"

"회사가 잘돼야 노조도 잘된다고 생각"

"노사민정, 4자가 공동의 이익 가지고 있어"

"방금 선출됐는데 단일화 방안 벌써 내놓는 건 이상해"

"이재명 이기기 위해 힘 합치는 것이 원칙"

"尹 출당 생각해보거나 논의한 적 없어"

"홍준표와 오래된 동지 관계…우정 변화 없어"

"그동안 경쟁한 모든 분들 선대위원장으로 모실 것"

"그동안 경쟁한 모든 분들 나보다 더 뛰어나"

"나라가 더 위대하게 되는 것 외에 관심 없어"

"한덕수와 만남 약속된 것 아직 없어"

"한덕수와 앞으로 언제든 자주 만날 것"

"대북관계는 다른 나라 외교관계보다 많은 규제있어"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부지사 아닌 지사 책임"

"말라리아 환자 접경 지역에 많아…해마다 지원"

"지사가 모르는데 부지사가 북에 돈 준건 있을 수 없는 일"

"국민의힘 대북 전쟁론자 주장은 황당한 거짓말"

"일본과는 이웃…독도 문제는 양보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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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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