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토트넘 주장' 손흥민의 복귀시점이 더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내일(4일)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전 출전은 어렵다"면서 "오는 9일 열리는 보되/글림트와의 유로파리그 4강 2차전 출전 여부도 지켜봐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11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 출전한 이후 5경기 연속 결장중입니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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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hox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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