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부터 전국에서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4일)은 쾌청한 봄날이 나타날 거란 예보입니다.
어린이날에도 밤부터나 비가 예상되면서, 낮 시간대 바깥나들이에는 불편이 없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서울 도심 속 광장에서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연휴를 즐겼습니다.
어린이날 연휴 첫날에 전국적으로 비를 뿌린 구름은 동쪽으로 물러갔습니다.
일요일엔 전국에서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바깥 활동을 하기에 날이 좋겠습니다.
다만,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낮고 일교차도 커서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는 등 건강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 "평년보다 2도 정도 낮은 기온분포가 예상되고 있고요. 아침 기온도 내려가면서 일교차는 10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어린이날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텐데, 비구름이 저녁부터 영향을 줄 걸로 예상돼 낮 동안 바깥 활동을 하는 데는 불편이 없겠습니다.
강수는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 막바지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날씨 예보를 수시로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에선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만큼, 나들이 차량의 경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영상취재 장준환 구본은]
[영상편집 정애경]
#날씨 #비 #주말 #나들이 #봄 #연휴 #봄비 #여행 #어린이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혁(dhkim1004@yna.co.kr)
오늘(4일)은 쾌청한 봄날이 나타날 거란 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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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도 밤부터나 비가 예상되면서, 낮 시간대 바깥나들이에는 불편이 없겠습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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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서울 도심 속 광장에서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시민들은 우산을 쓰고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연휴를 즐겼습니다.
어린이날 연휴 첫날에 전국적으로 비를 뿌린 구름은 동쪽으로 물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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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엔 전국에서 쾌청한 하늘이 펼쳐지면서 바깥 활동을 하기에 날이 좋겠습니다.
다만,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낮고 일교차도 커서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는 등 건강관리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상민 기상청 예보분석관> "평년보다 2도 정도 낮은 기온분포가 예상되고 있고요. 아침 기온도 내려가면서 일교차는 10도 내외로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어린이날에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텐데, 비구름이 저녁부터 영향을 줄 걸로 예상돼 낮 동안 바깥 활동을 하는 데는 불편이 없겠습니다.
강수는 연휴 마지막 날인 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라, 막바지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날씨 예보를 수시로 참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에선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은 만큼, 나들이 차량의 경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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