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적시타를 날리며 팀의 역전승에 발판을 놨습니다.
이정후는 오늘(4일)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올렸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1-3으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만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제이크 버드의 싱커를 받아쳐 1타점 적시타를 신고했습니다.
이정후는 다음 타자 맷 채프먼의 만루포로 홈을 밟았고, 샌프란시스코는 6회에만 5점을 뽑아 6-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2(3할1푼2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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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이정후는 오늘(4일)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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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는 다음 타자 맷 채프먼의 만루포로 홈을 밟았고, 샌프란시스코는 6회에만 5점을 뽑아 6-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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