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대선을 한 달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오늘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경북 영주와 예천, 그리고 충북 단양과 강원 영월 등 이른바 '단양팔경 벨트'를 찾아 경청 투어를 이어갑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치열한 경쟁 속에 3차까지 치러진 국민의힘 대선 경선, 최종 승자는 김문수 후보였습니다. 각각 50%씩 반영된 당심과 민심 모두 김 후보가 이겼는데, 어제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가 첫 공식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찾았습니다. 특히 김 후보는 자신을 향해 ‘헌정 질서 회복의 역행’이라고 한 이재명 후보에게 적반하장, 후안무치”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이 대법원장 탄핵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히틀러보다 더하고 김정은보다 심하다"며 맹비난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국민의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에 내정된 안철수 의원이 김문수 후보에게 "계엄과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탈당을 결단하라"고 했는데요. 안 의원의 공개 요구에 대해 김 후보 측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까요?
<질문 4> 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부터 '단일화' 가능성을 내비친 김문수 후보는 선출 직후 한덕수 후보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단일화 수순으로 향하는 지금 분위기 속에 단일화가 언제쯤 진행될지, 또 변수는 뭘 지 짚어주신다면요?
<질문 5> 한덕수 후보는 어제 헌정회를 찾아 개헌에 대한 의지와 함께 빅텐트를 강조했는데요. 김문수-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 뒤 이준석-이낙연 등 당 밖 인사들과의 '빅텐트' 구성 작업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지금까지 단일화 관련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잠시 영상 하나 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두 후보의 입장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 또 어제 있었던 민주당 경청 투어 관련 발언들도 듣고 오시죠.
<질문 6> 강원도 민생 행보를 마친 이 후보는 경북과 충청으로 이동해 황금 연휴 내내 경청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만 '습격 모의' 제보가 잇따르는 바람에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던 현장 분위기가 이제는 사뭇 달라졌어요?
<질문 7>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재판이 속도를 내면서 당내에선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카드까지 꺼내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처리할 문제라고 거리를 뒀는데, 국민의힘은 사법부 겁박이 도를 넘었다고 맹비난했어요?
<질문 8> 민주당은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형사재판을 재임 기간 정지하는 내용의 개정안도 상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발의한 바 있죠. 최근 민주당 대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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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나(bonamana@yna.co.kr)
대선을 한 달 앞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는 오늘 전직 대통령 묘역 참배로 공식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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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는 경북 영주와 예천, 그리고 충북 단양과 강원 영월 등 이른바 '단양팔경 벨트'를 찾아 경청 투어를 이어갑니다.
정옥임 전 국회의원,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치열한 경쟁 속에 3차까지 치러진 국민의힘 대선 경선, 최종 승자는 김문수 후보였습니다. 각각 50%씩 반영된 당심과 민심 모두 김 후보가 이겼는데, 어제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 김문수 후보가 첫 공식 행보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찾았습니다. 특히 김 후보는 자신을 향해 ‘헌정 질서 회복의 역행’이라고 한 이재명 후보에게 적반하장, 후안무치”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이 대법원장 탄핵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히틀러보다 더하고 김정은보다 심하다"며 맹비난했는데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국민의힘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에 내정된 안철수 의원이 김문수 후보에게 "계엄과 탄핵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는 "탈당을 결단하라"고 했는데요. 안 의원의 공개 요구에 대해 김 후보 측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까요?
<질문 4> 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부터 '단일화' 가능성을 내비친 김문수 후보는 선출 직후 한덕수 후보로부터 전화를 받은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단일화 수순으로 향하는 지금 분위기 속에 단일화가 언제쯤 진행될지, 또 변수는 뭘 지 짚어주신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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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한덕수 후보는 어제 헌정회를 찾아 개헌에 대한 의지와 함께 빅텐트를 강조했는데요. 김문수-한덕수 후보 간 단일화 뒤 이준석-이낙연 등 당 밖 인사들과의 '빅텐트' 구성 작업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1> 지금까지 단일화 관련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잠시 영상 하나 보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두 후보의 입장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 또 어제 있었던 민주당 경청 투어 관련 발언들도 듣고 오시죠.
<질문 6> 강원도 민생 행보를 마친 이 후보는 경북과 충청으로 이동해 황금 연휴 내내 경청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다만 '습격 모의' 제보가 잇따르는 바람에 적극적으로 스킨십을 하던 현장 분위기가 이제는 사뭇 달라졌어요?
<질문 7>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재판이 속도를 내면서 당내에선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카드까지 꺼내들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이 후보는 당이 국민의 뜻에 맞게 처리할 문제라고 거리를 뒀는데, 국민의힘은 사법부 겁박이 도를 넘었다고 맹비난했어요?
<질문 8> 민주당은 대통령에 당선된 피고인의 형사재판을 재임 기간 정지하는 내용의 개정안도 상정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30명으로 늘리는 법원조직법 개정안도 발의한 바 있죠. 최근 민주당 대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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