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건강보험 부정수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건강보험 부정수급 적발 인원은 1만7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16.8% 증가했습니다.
부정수급 건수는 약 4만6천 건, 금액은 25억5,800만 원으로, 각각 14.7%, 28.5% 늘어났습니다.
건강보험 자격을 잃고도 급여를 받은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자가 1만2천여 명으로 70%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건보증 대여나 도용, 급여 정지 기간 수급 사례도 수백 건에 달했습니다.
#건강보험 #건보 #부정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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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ktcap@yna.co.kr)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과 재외국민의 건강보험 부정수급 적발 인원은 1만7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16.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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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수급 건수는 약 4만6천 건, 금액은 25억5,800만 원으로, 각각 14.7%, 28.5% 늘어났습니다.
건강보험 자격을 잃고도 급여를 받은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국적별로는 중국 국적자가 1만2천여 명으로 70%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건보증 대여나 도용, 급여 정지 기간 수급 사례도 수백 건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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