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한중일과 아세안 10개국이 자유무역 체제 지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현지시간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28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같은 기조를 재확인하며 거시경제 정책 대화와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2,400억달러 규모의 역내 통화 스와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방안을 구체적인 금융 협력 방안으로 논의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아세안 #WTO #자유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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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한국은행은 현지시간 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제28차 아세안+3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이같은 기조를 재확인하며 거시경제 정책 대화와 금융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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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400억달러 규모의 역내 통화 스와프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 방안을 구체적인 금융 협력 방안으로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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