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어린이날인 오늘(5일)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18세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어린이 정책 발표문'에서 공공 후견인 제도 도입, 아동 디지털 범죄 피해 예방 등을 포함한 아동 정책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템플스테이와 명상프로그램 지원 확대, 전통 사찰 보수 정비의 자부담 비율 완화 등의 공약 등을 내놓으며 불교계 표심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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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올린 '어린이 정책 발표문'에서 공공 후견인 제도 도입, 아동 디지털 범죄 피해 예방 등을 포함한 아동 정책 공약을 내놨습니다.
또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템플스테이와 명상프로그램 지원 확대, 전통 사찰 보수 정비의 자부담 비율 완화 등의 공약 등을 내놓으며 불교계 표심 공략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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