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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단일화 촉각…국민의힘 저녁 7시 의총■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서울 조계사에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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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 저녁 단일화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의원총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닷새째 경청투어…"공평한 기회 보장"■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경기와 충북을 찾아 지지자를 만나는 '경청투어'를 이어갔습니다.

또 자신의 선거법 사건에 대해서는 "선거 운동의 공평한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의대생 유급ㆍ제적 7일 확정…철회 없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은 의대생들을 향해 오는 7일까지 유급과 제적 대상을 확정해 원칙대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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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KT 신규가입 중단…유심교체는 100만명■

오늘부터 신규가입과 번호이동 접수를 전면 중단한 SK텔레콤이 "해킹 사태 이후 현재까지 불법적인 유심 복제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유심 교체 인원은 누적 10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어린이 539만여명…통계 공표 이래 최저■

지난달 14세 이하 어린이 수가 행정안전부 통계 공표 이래 최저치인 539만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유엔 자료에선 한국의 14세 이하 어린이 인구 비율이 10.6%에 그치며, 인구 4천만명을 넘는 나라 중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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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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