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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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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다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캐스터~

[캐스터]

네, 지금 서울의 하늘은 구름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별다른 비 예보는 없지만 하늘이 종일 흐리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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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론 오후까지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적겠고요.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습니다.

다만 고비사막과 몽골에서 발생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으로 날아들면서, 남부 곳곳으론 비와 황사가 섞여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양이 적더라도 우산을 잘 써주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평년 기온을 밑돌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21도, 대전 19도, 광주 19도, 대구 18도가 예상되고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고요.

기온도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한낮에 서울 21도, 목요일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서면서 따뜻하겠습니다.

금요일에는 남부를 중심으로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현장연결 김세완]

#남부비 #오늘날씨 #황사 #교통안전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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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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