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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서버 해킹 사건을 조사 중인 민관 합동 조사단이 최근 추가로 공개된 악성 코드 8종의 유입 시점과 발견 장소 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조사단은 새로 공개된 악성 코드 8종 역시 해킹 사건 초기에 파악된 악성 코드 4종이 나온 홈가입자 서버에서 발견된 것인지, 별도 서버 장치에 심겨 있던 것인지 구체적 정황을 분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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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악성 코드와 관련해 플랫폼 업계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 3사와 주요 플랫폼 기업의의 정보보호 현황을 점검하면서 플랫폼 업계도 SK텔레콤 해킹에 사용된 악성 코드에 대해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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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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