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를 또 다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4.25∼4.5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3차례 모두 기준금리가 동결됐고, 한국과 미국 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 1.75%포인트를 유지했습니다.
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고강도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증가했고, 실업과 물가가 증가할 위험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정호윤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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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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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트럼프 대통령의 고강도 관세 정책 등으로 인해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 증가했고, 실업과 물가가 증가할 위험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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