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가 12.3 비상계엄에 투입된 장병들에 대한 인권 침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권위 산하 군인권보호위원회는 어제(7일) 계엄 투입 장병의 인권 상황과 관련된 방문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계엄 투입 장병들의 심리 검사 결과 고위험군과 관리군으로 분류된 장병들이 드러났다"며 "유사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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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인권위 산하 군인권보호위원회는 어제(7일) 계엄 투입 장병의 인권 상황과 관련된 방문 조사를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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