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큰 소리로 떠들다가 지적을 받자, 식탁을 뒤엎고 패싸움을 벌인 30대 폭력조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한 식당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다른 폭력조직 소속 B 씨 등 2명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얼굴 등을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앞서 2019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구성·활동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누범기간에 재차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직폭력배 #패싸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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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위은숙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32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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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한 식당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다른 폭력조직 소속 B 씨 등 2명을 바닥에 넘어뜨리고 얼굴 등을 여러 차례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앞서 2019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범죄단체 구성·활동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누범기간에 재차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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