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 적합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지표조사(NBS)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가 43%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한덕수 전 총리가 23%,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12%로 뒤를 이었습니다.
범여권 후보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49%,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5%로 집계됐습니다.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58%로, '바람직하다'는 응답보다 22%포인트 높았습니다.
홍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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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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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여권 후보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49%,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35%로 집계됐습니다.
한 전 총리의 대선 출마에 대해선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58%로, '바람직하다'는 응답보다 22%포인트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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