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즉석식 인쇄복권 발권 오류로 복권 20만 장이 회수된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조형섭 전 동행복권 공동대표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 7일, 조 전 대표의 복권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조 전 대표는 2021년 9월 즉석복권 6장의 육안상 당첨결과가 판매점 시스템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해 일부를 특정해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부 복권을 추려 회수하는 과정에서 해당 회차의 당첨 복권 정보와 유통 정보를 이용한 것이 복권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조 전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은 불법적으로 이용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 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배우자인 이숙연 대법관이 지난해 8월 취임과 맞물려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배윤주 기자
#검찰 #복권법 #이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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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지난 7일, 조 전 대표의 복권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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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대표는 2021년 9월 즉석복권 6장의 육안상 당첨결과가 판매점 시스템과 일치하지 않는 것을 확인해 일부를 특정해 회수했습니다.
경찰은 일부 복권을 추려 회수하는 과정에서 해당 회차의 당첨 복권 정보와 유통 정보를 이용한 것이 복권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조 전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은 불법적으로 이용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 냈습니다.
조 전 대표는 배우자인 이숙연 대법관이 지난해 8월 취임과 맞물려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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