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사드 기지 인근 소성리 마을 주변에 걸려 있던 사대 반대 현수막 수십장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성주경찰서는 어제(9일) CCTV 등 자료를 확보하고 현수막 훼손 용의자에 대해 재물손괴 혐의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드철회평화회의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과 지난 1일 새벽 1시쯤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현수막 여러 장을 뜯어가거나 훼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현수막이 불법 설치된 것이라도 재산상 가치가 인정돼 재물손괴 혐의에 해당한다고 보고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북_성주_사드기지 #현수막_훼손 #재물손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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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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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철회평화회의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과 지난 1일 새벽 1시쯤 군복을 입은 사람들이 현수막 여러 장을 뜯어가거나 훼손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현수막이 불법 설치된 것이라도 재산상 가치가 인정돼 재물손괴 혐의에 해당한다고 보고 CCTV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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