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하루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윤여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대위원장>

"현실정치 돌아와 큰 책임 짊어지니 조심스러워"

"그럼에도 이재명 요청 받아 이 자리 이유 있어"

"윤석열 정부 3년 간 국정운영 너무 망가져"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로 기록될 것"

"윤석열 정부, 세수는 펑크나고 물가는 치솟아"

"권력 사유화...뜻과 반대되면 국민 적으로"

"민주주의 파괴하고 독재 꿈꾸며 내란도"

"민생 파탄, 인사 실패, 국민 갈등 조장 등"

"준비되지 않은 지도자는 민주주의와 헌정질서 파괴"

"민생경제 무너뜨리고 국정 파탄내"

"무너진 대한민국 일으킨다는 막중한 책임감"

"대선 통해 최악의 대한민국 전환점 만들어야"

"이번 대선, 변혁의 변곡점 만드는 선거"

"보통 생각으로는 각종 난제 돌파 어려워"

"철저한 심판과 쇄신 각오 속 미래 다짐해야"

"윤석열과 추종세력 심판하는 조기 대선"

"조기 대선 발생 원인 반성과 성찰 필요"

"불법 계엄 옹호하고 권력 사유화한 세력 심판"

"불법 계엄 진지한 성찰과 반성 속 책임 물어야"

"단순한 정당 간, 세력 간 대결의 장 아냐"

"거대한 기득권 세력, 내란세력과의 대결"

"대한민국 위기 기회로 바꿀 역사적 대선 돼야"

"통합의 시대 이끌고 대한민국 재도약 시켜야"

"이재명, 시대가 요구하는 자질과 능력 갖춰"

"무너진 대한민국 회복시킬 적임인 인물"

"경제와 민생 최우선으로 통합 강조하는 선거"

"철지난 이념 논쟁 중요하지 않아...중도실용 노선"

"국민 삶의 현장에서 국민 원하는 방향으로"

"민생경제 회복시키고 미래 먹거리 만들어야"

"기업 신명나게 일하는 나라 만들겠다"

"모든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이 중요한 때"

"사법부와 행정부, 선관위 등 균형의식 중요"

"국민 선택 존중하고 기다리며 균형 유지 만전"

"국민의힘, 지난 3년 반성은커녕 연장하려 해"

"한덕수는 탄핵정부 총리, 김문수는 정부 장관"

"국민 보기엔 차이 없는데 그들끼리 번복"

"이재명의 압도적 승리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국민에게 희망 전하고 미래 여는 방대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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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선(wsj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