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부터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이 후보자들에 대한 경호 강화 조치를 경찰청에 지시했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최근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가용할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한 최고 수준의 경호·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후보자들에 대한 어떠한 위협도 용납될 수 없다"며 선거운동 기간 내내 후보자들의 신변 보호와 안전 확보에 각별한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주호 #권한대행 #대선후보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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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렬(intense@yna.co.kr)
이 권한대행은 최근 사회적 갈등이 심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가용할수 있는 자원을 최대한 동원한 최고 수준의 경호·안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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