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경호처 '지하 주차장 출석' 요청 불허

윤 전 대통령, 오후 재판 출석...법원으로 이동

오후 2시 15분 재판 계속...군 관계자 증인 신문

윤 전 대통령, 법원 포토라인 통해 이동...묵묵부답

'계엄 선포 사과·대선' 빌문 이어졌지만 반응 없어

재판 이후 귀가 장면도 공개...퇴장 포토라인 관심

사저 주변 교통 통제...이동 경로 경찰 배치

법원, 지하주차장 이용 불허...지상으로 이동

오전부터 법원 주변에 윤 전 대통령 지지 집회 열려

법원 주변 보안 강화...경찰 기동대·버스 등 곳곳 배치

법원 앞 포토라인 출입 통제...일부 허가된 인원만 취재

법원 내부에도 경찰 배치...이동 경로 경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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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정(anej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