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조현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3자 구도로 대진표가 완성됐죠.
공식 선거운동 첫날 후보들의 일정에 담긴 의미부터 선대위 상황 등 짚어보겠습니다.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조현삼 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두 분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1> 21대 대통령 선거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 광장,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는데, 각 장소의 의미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질문2>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향해 전략적인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통합을 제1의 사명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시장·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3>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 시장에게 SNS로 편지를 남겼습니다. "제7공화국의 꿈, 좌우 통합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자는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고 적었습니다. 며칠 전 창녕을 찾아 홍 전 시장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4> 국민의힘은 오늘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열고 김용태 의원을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1990년생으로 당내 최연소 의원이죠.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5> 국민의힘은 김용태 비대위원장 지명자를 포함해 7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선거전을 시작했는데요.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선대위원장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6>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이번 대선을 ‘개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한판 승부처’ 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준석과 이재명 후보의 일대일 대결장이 될 것이라면서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영민(kk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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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조현삼 민주당 선대위 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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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질문1> 21대 대통령 선거 22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 광장,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서울 가락시장,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유세를 시작했는데, 각 장소의 의미 어떻게 해석하면 될까요?
<질문2> 공식 선거운동 첫날,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은 유권자들을 향해 전략적인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먼저 들어보시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통합을 제1의 사명으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시장·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공약을 내놨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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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을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 시장에게 SNS로 편지를 남겼습니다. "제7공화국의 꿈, 좌우 통합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자는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고 적었습니다. 며칠 전 창녕을 찾아 홍 전 시장을 언급하기도 했는데,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4> 국민의힘은 오늘 비상대책위원 회의를 열고 김용태 의원을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습니다. 1990년생으로 당내 최연소 의원이죠. 어떻게 보셨나요?
<질문5> 국민의힘은 김용태 비대위원장 지명자를 포함해 7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선거전을 시작했는데요.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선대위원장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문6> 공식 선거운동 첫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이번 대선을 ‘개혁신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한판 승부처’ 라고 규정했습니다. 이준석과 이재명 후보의 일대일 대결장이 될 것이라면서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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